최강야구 트렌드 지수가 4만포인트를 넘기며 넷플릭스 예능 트렌드 지수 1위에 올랐다.
20일 발표된 랭키파이의 넷플릭스 예능 트렌드지수에서 최강야구는 4만포인트를 돌파하며 돌싱글즈5를 추월했다.
최강야구는 지난주 대비 1만5104포인트 상승한 반면, 돌싱글즈5는 2469포인트 하락했다. 3위 돌싱글즈는 6620포인트로 전주보다 63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전현무계획이 6433포인트, 5위 미스터리수사단은 5215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488포인트 하락, 58포인트 하락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아는형님, 조선의사랑꾼, 탐정들의영업비밀, 토요일은밥이좋아, 용감한형사들3 순이다.
표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11위 아빠는꽃중년, 12위 무엇이든물어보살, 13위 뭉쳐야찬다3, 14위 고딩엄빠4, 15위 미스터트롯2 등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예능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최강야구는 남성 49%, 여성 51%로 여성가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최강야구가 10대 4%, 20대 20%, 30대 31%, 40대 29%, 50대 16%, 2위 돌싱글즈5가 10대 1%, 20대 12%, 30대 42%, 40대 31%, 50대 14%, 3위 돌싱글즈가 10대 1%, 20대 15%, 30대 48%, 40대 27%, 50대 9%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